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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양전문가 여수서 재난대응 세미나
등록일 2015-07-01 글쓴이 한국방재협회 조회 3170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30일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해양재난대응과 안전관리'를 주제로 제2회 해양경비안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교육원 자체 교수 요원,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해양수산연수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해안경비대(USCG), 일본 해상보안청 등 외국 해양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미국 코스트가드 참석자 스미스 매튜(Smith Matthew)가 '미국해안경비대 보조대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일본 해상보안청 첨석자 곤도 요스케는 '해상보안청 해양재난 구조방안과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
 

또 임채현 목포해양대 교수의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법제에 관한 소고' 등 10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내외 다양한 해양안전 전문가의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으로 해양재난과 안전관리의 지식을 강화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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