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법인한국방재협회
방재정보 HOME > 방재정보 > 방재정보
'해빙기 붕괴 우려' 경사지 1만 4천여곳 전수 점검
등록일 2016-01-27 글쓴이 한국방재협회 조회 5396

국민안전처는 해빙기 낙석·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3월말까지 급경사지 1만 4천60곳을 모두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험시설물로 판단되는 급경사지는 재난관리기금과 소방안전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정밀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한다.
 

안전처와 자치단체는 올해 1천494억원(국비 747억원)을 들여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 194곳을 보강할 계획이다.
 

작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급경사지 598곳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됐고, 정부는 이 가운데 붕괴위험이 높은 149곳에 추경예산(국비 486억원)을 지원해 우선 정비했다. 


어떤 재난·안전 공공데이터가 필요 한가요? 2016-01-29
의성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