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선언 

"포츠담선언"은 1945년7월26일 미국(트르먼),영국(처칠),중국(장제스), 소련(스탈린)등 4개국이 독일 포츠담에서 발표한 선언으로 일본군대의 무조건 항복 수락을 강요한 회담이다.
 

일본이 이 선언을 묵살하고 항복하지 않자 미국은 8월6일에 히로시마, 8월9일에는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2개를 투하하고 소련도 8월8일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와 동시에 일본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 하였다.  

항전을 버티던 일본이 1945년 7월 15일에 "무조건 항복"함에 따라 제2차세계대전이 종전 되었다.
 

이때 떨어트린 원자폭탄 2개는 인류사 최초의 일반시민 학살(히로시마 17만여명 사망, 나가사키 8만여명 사망)에 쓰인 원자폭탄으로 기록되었다.
 

방재안전전문가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