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루사」응급복구 상황 □ 응급복구 마무리 ○ 실종자 수색(30명 → 29명) - 어제(9.26) 강원 동해시 등 6개 시·군에서 백호우 등 장비 4대, 소방·경찰공무원 등 114명을 투입하여 - 실종사체 1구(동해시 조영호 57세)를 발굴하였으며, 오늘도 산사태, 하천변 등 주요지점에 대한 수색활동을 전개할 계획임 ○ 쓰레기수거는 9. 26까지 83%를 처리하여 마무리 중에 있으며, 미 수거쓰레기는 강원도와 환경부가 총력을 다해 9월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추진 중임 - 수해쓰레기 : 492천톤 발생 406천톤 수거(83%) - 댐부유쓰레기 : 13.2천톤 발생 10.5천톤 수거(80%) ○ 수해중소기업·소 상공인 융자 등 지원사항은 - 지금까지 중소기업·소 상공인 664개 업체에 605억원의 복구자금을 지원하였고 - 강릉, 김천, 영동에 소 상공인지원사무소를 개설 금융지원 등 알선 ○ 재해구호기금은 지금까지 1,114억원(ARS 36억원, 방송사기탁 697, 신문사기탁 230, 재해대책협의회 151)이 접수되었으며 - 답지된 구호품도 이재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시 분배 조치 □ 항구복구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사전 조치사항 ○ 건축허가 One Stop 서비스 체제 가동 - 건축허가의 절차간소화를 위해 시·군에 설계·경계측량·허가서 작성 등 건축허가관련 일괄지원체제 가동 ○ 공사추진을 위한 주요자재 공급예측 - 쌍용, 동양, 한라 등 시멘트 3개社(835억원의 피해)의 시멘트 제작시설 18기중 쌍용의 1기를 제외한 17기는 정상 가동중이고 벨트컨베이어는 9.25 복구하여 원료정상공급 생산중에 있음 ※ 시멘트 수송도 영동선 철도를 9.30까지 복구하여 차질 없도록 조치 예정 - 철근은 2002년 경기 호조로 전년대비 12.5% 수요증가를 예상하여 수해복구 특수수요 발생에도 생산·공급에 차질 없을 것으로 전망 ※ 현재 가동률이 89%대 이며 수요증가 시에는 100% 가동으로 공급 가능 ○ 항구복구를 위한 『설계지원반』구성 추진 - 충북 : 영동군 공무원 3개반 59명으로「수해복구추진지원단」을 9.25일 구성하여 11.10까지 설계완료 계획으로 추진 - 전북 : 도내 기술직 공무원 7명(전주2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을 9.25부터 연말까지 무주군에 상주 수해복구 셜계지원 - 경북 : 9.23 12명(도 공무원 5, 용역업체 7)으로 김천시 수해복구 「설계지원반」구성 10.23까지 조기측량·설계업무 지원 조치 - 경남 : 설계기동반 3개팀 30명(공무원26 민간4)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Task Force를 설치(9.25)하고, 매월 1회 추진상황 평가 (자료 : 중앙재해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