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중앙재해대책본부) 2002수재관련 보도사항 ○ 김대중 대통령, 재해극복 동참에 감사(MBC TV)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9.30) 수재민돕기 성금모금이 종료됨에 따라 그간 재해극복 활동에 동참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 8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많은 성금을 기탁했고 4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군인, 경찰, 공무원들이 동원, 수해를 극복했다고 말하고, 이들 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수해 이겨낸 응급복구 한달(KBS TV) - 폐허가 됐던 수해 현장이 집만 컨테이너로 바뀌었을 뿐 임시 복구가 마무리되면서, 어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 - 앞으로 두 달이면 수재민의 새 보금자리인 주택이 마련되고 임시로 뚫렸던 국도도 예전에 모습을 되찾는 항구복구에 들어갔다. - 또 그간 운행이 중단되었던 영동선(강릉↔도계)구간도 금일 04:00부터 정상 운행되어 앞으로 시멘트수송이 원활하게 되었다. ○ 수재의연금 사상최대 1,296억원 모금(신문각사) - 영남지방 집중호우와 태풍「루사」피해를 본 수재민돕기 수재의연금 모금이 30일로 마감되어 - 1차 186억원, 2차 628억원을 수재민에게 전달한데 이어 10월초 남은 의연금을 시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2002 수해복구 추진 ○ 경기 - 9. 30 14:00 행자부 지침에 따라 총 41명(도10, 시군31)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갖고 시군별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토록 하였음 ○ 강원 - 행자부 추진지침에 따라 9. 28 10:00 도청 관련실과 합동복구 대책회의(강원도지사 주재)를 갖고 소관 시설별로 세부 대책을 수립토록 하였고 - 도청 소관부서에서는 9. 30부터 도로, 상하수도, 농지 등 분야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대책회의를 갖고 사업추진을 독려중임 ○ 충북 - 9. 30 14:00 총 45명(도15, 시군30)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갖고 지침을 시달하였으며 - 특히 영동군은 공무원 3개반 59명으로「수해복구추진지원단」을 구성하여 10. 15까지 설계를 완료토록 추진중임 ○ 전북 - 9. 30 14:00 총 30명(도16, 시군14)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지침시달회의 개최하였고 - 도내 기술직공무원 7명(전주2,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을 9월말부터 연말까지 무주군에 파견 설계를 지원하고 있음 ○ 전남 - 금일(10.1) 14:00 총 22개시군 건설·재무과장 연석회의를 개최, 시군별 세부수해복구 조기추진 대책을 마련 할 계획임 ○ 경북 - 9. 30 16:00 총 115명(도11, 시군104)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 도청공무원 5명과 용역업체 7명을 차출, 김천시 수해복구 「설계지원반」을 구성, 설계업무지원중임 ○ 경남 - 금일(10. 1) 14:00 총 57명(도17, 시군40)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개최 할 계획이며 - 설계 기동반 3개팀 30명(공무원26, 민간4)을 구성하여 우심 시군에 대한 수해복구 설계를 지원중임 ○ 기타시도(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남, 제주) - 행자부「2002 수해복구추진 종합대책」에 따라 수해복구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중임 〈 응급복구 마무리 〉 ○「루사」피해로 9.1부터 운행이 중지되었던 영동선(강릉↔도계) 복구가 완료되어 금일 04:00부터 정상 운행중임 ○ 초목류 쓰레기 제거도 완료된 상태이나 일부 산골자기, 하천 나뭇가지에 걸린 비닐 등 홍수흔적 제거작업은 환경미화 차원에서 계속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