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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지방정부 재난관리 교류회의 인천서 열려
등록일 2014-11-04 글쓴이 한국방재협회 조회 4246

한국·중국·일본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재난관리 교류회의'가 4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렸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과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겪은 쓰촨성 장유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 센다이시 미야기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중일 지방정부의 재난관리 사례 발표에 이어 재난 대비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산자야 바티야 UNISDR 동북아사무소 소장은 개회사에서 "UNISDR 동북아사무소가 있는 인천에서 한중일 재난관리 교류회의를 열게 돼 기쁘다"며 "인천시가 세계 재해경감 분야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UNISDR의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국내 최초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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