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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 "전쟁을 끝내고 평화에 살자 효순,미선아!"
등록일 2016-06-13 글쓴이 한국방재협회 조회 1328

"전쟁을 끝내고 평화에 살자 효순,미선아!"  

 

14년전인 2002년 6월13일(오늘)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양의 올해 추모행사 주제다.  이날은 전국에서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제3회전국동시지방선거 날이었다.

 

당시 조양중학교(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소재) 2학년이던 신효순,심미선학생은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 인도가 없는 갓길을 걷다 미군보병 전투력 훈련을 위해 이동중이던 장갑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사건이다.  

 

광적면 효촌리에 살고있던 효순,미선(당시 14세)양은 졸업생이 10명에 불과한 효촌초등학교 동창으로 이중 5명이 효순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의정부로 나가려고 모임장소로 나가다 변을 당한것이다.  

 

사고가 난 도로는 국가지원지방도 이지만 인도가 따로 없는 편도 1차선으로 평소 지역주민들이 인도 삼아 생활해온 도로다.  

 

도로폭도 3.3m정도로 훈련용 장갑차폭 3.65m보다도 좁아 중앙선을 침범해야만 통행이 가능한 도로다.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때는 교행조차 어려운 도로 임에도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다행이 사고 수습과정에서 인도를 만들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사후약방문격이다.  

 

최근들어 남북대결이 격화되면서 한미연합훈련이 일상화 되고있다. 훈련도 고도화 장기화 됨에따라 경기북부 및 강원일부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은 더 위협받고 있다.  

 

정부 당국은 훈련과 차량이 혼재되는 생활도로를 일제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예견되는 불완전한 단면은 선형을 개량하여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온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또 유사한 안전사고가 발행되기 전에. 

 

재난안전전문가 김진영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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